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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대마도

계곡에서 쉬어볼까? 대마도 맛집 ‘란테이’에서 밥도 먹고

오르다보면 정상이죠.

결국 정상에서 다운힐로 전환.

시원한 바람 맞으며 슝슝 내려가다가...


아유모도시 공원의 계곡과 조우. 하...물에 뛰어들고 싶지만....갈길이 멀다...조금만 쉬다가자 그냥.




잠깐만 쉬면 안될까... 이런 중학생 아이들이 소풍을 온건가? 시끌벅적하다...


배는 고프고 식당은 없고..

근데 뜻이있으면 길이 열리는가... 산 중턱에 위치한 작은 식당 하나가 우릴 반겨준다.


몰랐는데 요렇게 로쿠베가 맛있는 란테이란 가게였어. 무한지대 큐에 나왔던가? 여튼 로쿠베를 먹냐 마냐 고민하다. 먹고 싶은 걸 먹기로.


이렇게 도시락이랑...


덮밥...


3대째 이어져온 식당이라나? 뭘 먹어도 맛있을때라...배고픔을 지우고 다시 가봐야 냉정한 평가가 가능하지만 경치나 위치나 맛이 떨어지진 않았다. 특히 생맥은 일품!